예수대학교 세움인성교육원에서 10월 21일(화) 캘러홀 3층 체육실에서 ‘세움공동체-인간관계훈련’ 프로그램을 1학년 재학생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간관계훈련’은 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가벼운 게임을 통해 소통·협력·배려의 태도를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활동은 학생들의 긴장을 풀고 서로를 알아가는 아이스브레이크 게임을 시작으로, 탁구공 떨어뜨리기 게임,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협동형 게임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팀워크를 발휘했고, 웃음과 응원의 목소리가 체육실을 가득 채웠다.
예수대학교 김찬기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으며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세움공동체가 학생들의 관계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