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 세움인성교육원에서 10월 21일(화) 캘러홀 3층 체육실에서 ‘세움공동체-인간관계훈련’ 프로그램을 1학년 재학생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간관계훈련’은 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며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가벼운 게임을 통해 소통·협력·배려의 태도를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이날 활동은 학생들의 긴장을 풀고 서로를 알아가는 아이스브레이크 게임을 시작으로, 탁구공 떨어뜨리기 게임,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협동형 게임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팀워크를 발휘했고, 웃음과 응원의 목소리가 체육실을 가득 채웠다. ..
예수대학교는 2025년 10월 22일(수) 채플실에서 2025학년도 추계 신앙사경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경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 부르심의 소명과 사명을 마음에 새겨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신앙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찬양팀(Truth & Love)의 찬양으로 시작된 사경회는 김대용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를 주제로, 박성용 목사(다함교회 담임, [따뜻한 밥상] 숭실대점 대표)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박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따뜻한 나눔과 실천 중심의 사역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와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ESG(사회·환경·지배구조) 기반 교양 교육을 중심으로 AI·에듀테크 기반 수업 혁신과 대학 간 공동 운영 체제를 본격화했다. 두 대학은 2025~2027년 자율 혁신 계획에서 인공지능 기반 교양교육 확대와 ESG 교양 교육과정 개발·공유, 프로젝트 수행형 포트폴리오 발표와 성과 공유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ESG와 예술’ 교과목은 온라인 사전 학습과 대면 팀활동을 결합한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을 적용하며, 카훗(Kahoot)을 활용한 퀴즈와 형성평가로 수업 몰입도를 높인다. 강의는 △국내·외 ESG 동향 파악 ..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직원들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관이 운영하는 나눔 사업 ‘전주 함께라면’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찬기 총장은 “이번 후원이 소외된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온정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예수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장성관 관장은 “예수대학교 교직원들의 따뜻한 참여로 ‘전주 함께라면..
예수대학교는 9월 18일, 2025학년도 2학기 학생 대표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생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총학생회를 비롯해 부속기관, 총대의원회, 기숙사 등 각 자치기구의 학생 대표들과 김찬기 총장을 포함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학생 자치기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 환경 및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학생 대표들은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시설 개선, 장학금 확대, 전공 실습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지난 9월 12일(금)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신경순)과 협력하여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향기로 잇는 따뜻한 나눔: 디퓨저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훈가족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예수대학교 재학생 10여 명과 보훈가족은 함께 디퓨저 150개를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현장은 웃음과 대화가 이어지는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김찬기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보훈가족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예수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지난 4~5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요기 플라스틱 뚜껑 모아줄래?”(이하 ‘요플래’)를 운영하며, 교직원과 재학생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분리배출이 어려워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해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플라스틱 병뚜껑은 완전히 분해되기까지 200~300년이 소요돼 환경에 큰 부담을 주는 품목으로, 예수대학교는 교직원과 재학생이 참여하는 실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활동으로 총 6.1kg의 병뚜껑이 모였..
예수대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30일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일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5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따뜻한 교류를 나눴다. 특히 예수대학교의 특성을 살린 의료‧건강 관련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정민 총학생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땀 흘리며 지역과 함께 호흡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끝까지 함께해준 학우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공..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7월 15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강소대학 EXPO’에 참여해, ‘소규모 대학 교양교육의 혁신: 규모를 넘어 체계와 협력으로’를 주제로 교양교육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수대학교를 포함한 6개 강소대학이 공동 기획·운영하였다.‘규모의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대학’을 주제로, 중소규모 대학들이 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개회식에서는 진선미·정을호 국회의원의 축사와 김문수 국회의원의 영상 축전이 더해졌으며,이석열 한국대학평가..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 간호학부는 2025년 7월 3일(목), 3학년 재학생 29명과 지도교수 2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보건의료 산업체 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수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의 주관 아래 ‘산업체 탐방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간호대학생들이 실제 임상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진로 이해를 높이고 취업 동기를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현장에는 간호학부 최미숙 교수와 홍소형 교수가 인솔자로 참여하였으며, 병원 내 주요 부서를 중심으로 한 전일 일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