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예수대학교 이철호 이사장(전주 항도외과 원장)은 대학법인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철호 이사장은 2022년에 기부한 대학법인발전기금 1억원에 이어 금번 발전기금으로 총 15천만원의 기금을 학교법인 예수대학교를 위해 기탁하였다.

이철호 이사장은 예수대학교가 급변하는 대학 환경의 대내외 위기 가운데 김찬기 총장을 중심으로 모든 교직원이 일치단결하여 2023년도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에 이어 제3주기 대학기관인증평가 에서 ‘ALL PASS’의 성과를 거두는 등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의 위상을 높여주었고 이로 인해 법인 임원 뿐만 아니라 동문을 포함한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주었기에 작은 기금이지만 마음을 다하여 법인과 학교 발전을 위하여 준비하게 되었다고 소회를 전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찬기 총장은 “이사장님의 격려와 법인 이사회의 의지를 다시금 되새기며 더 나은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주 예수병원, 서울 송도병원 과장 역임 후 현재 전주 항도외과를 운영하는 이철호 이사장은 2019년부터 학교법인 이사를 역임하다 2023년 9월 학교법인 예수대학교 이사장직을 맡아 학교법인 경영자로서 새로운 헌신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