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 도서관(도서관장 형희경)은 도서관 세움 러닝커먼스 리모델링 종료 및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2월 21일 예수대학교 도서관에서 '세움 러닝커먼스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세움 러닝커먼스 개관식은 1, 2부로 나뉘어 1부는 개관식으로, 2부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임원섭 담당 사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관식에서는 러닝커먼스로 리모델링 된 도서관의 소개 후 형희경 도서관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형희경 도서관장은 기념사에서 "러닝커먼스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취미 생활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은 「알엔지야 TV의 병원이야기」의 작가 '알엔지야'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이제까지의 간호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