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정기 채플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드린다. 이번 채플(2025년 11월 5일) 은 ‘우리들의 직업관’을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소명과 청지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예배는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찬양 ‘여기에 모인 우리’를 부르며 더욱 의미 있게 시작되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아무 제한이 없다면 나는 어떤 직업을 갖겠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안웅현 목사, 양성은 목사, 양정은 간호학부장이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더해 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직업과 소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함께 모색했다.
예수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하나님의 소명을 깨닫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채플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