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 교직원들이 부안의 대표 관광지인 격포항과 변산마실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22일 부안군에 따르면, 예수대학교 교직원 30여 명은 최근 부안 격포항과 변산마실길 일원을 찾아 해안가와 탐방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ESG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예수대 직원 단체연수 프로그램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접목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청정 부안의 깨끗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해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버려진 플라스틱, 폐어구,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환경 보전의 숭고한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상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예수대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대학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환경정화에 선뜻 동참해 주신 예수대학교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생명을 돌보는 간호인 특유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봉사로 이어지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사회가 호흡을 맞추는 다양한 협력 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부안=이호기자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