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17일 오후 3시에 발표된 교육부의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 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로 진행됐다.일반 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예수대학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정부의 모든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예수대학교 김찬기 총장은 “앞으로 예수대학교는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한 ..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코로나 19 확산에 대응해 수업의 질과 학습 효과 제고를 위해 전체 교수와 강사 대상으로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워크숍을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전산실습실에서 진행하였다.워크숍 내용은 1부에서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을 다루었고, 2부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상호작용 전략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는 남선우교수(경희대학교)가 맡았다.김찬기 총장은 “코로나 19가 1년 9개월째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수업이 확대되어 학생들의 학습 손실과 심리·정서적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다각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교수학습법으로..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는 28일 오전 10시에 교내 씰채플에서 ‘주님과 함께 보내심 받은 그 길을 걸으라’란 주제로 교직원 영성수련회를 개최하였다.영성수련회 사회는 대학 교목인 김대용 목사가 맡아, 마음 준비 찬양 및 기도를 20분 진행한 후에 이정옥(간호학부) 교수의 기도로 시작하였다.이 날 설교는 익산신광교회 담임목사인 장덕순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 “하나님의 은혜란 하나님께서 우리들과 온 천하, 온 우주에서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선하신 일인데, 은혜 중 하나가 우리 각자에게 주신 성품으로 성품은 사람을 맛깔나게 하며, 두 번째는 ..
8일 오전11시 예수대학교 예배당에서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졸업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혜실 교수(간호학부) 명예퇴임식이 있었다. 기념식은 예배로 시작하였으며 대학 교목인 김대용 목사는 ‘광야의 얼굴-돌보심과 고통’이란 주제로 “출애굽 후 광야 40년의 여정은 모든 것이 결핍되고 외롭고 고통의 길이었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하나님의 능력과 채우심을 경험하게 하신 시간이었다며, 한 교수님도 예수대에서 40년을 봉직하셨는데, 엘림보다는 마라의 물처럼 쓰디쓴 일들이 많았겠지만 그럼에도 보살펴주신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믿음의 자양분을 더 쌓는 시간이었다..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 간호학부는 대학 내 진리관에 위치한 XR클래스룸에서 17일과24일2회에 걸쳐 ‘제8회 간호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간호학부 4학년 120여 명이 5-6명씩 조를 이루어 17일에10개조, 24일에10개조 총 20개의 조가 참여했다. 캡스톤디자인은 대학 교육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 응용 가능한 제품을 설계하는 것으로, 예수대는 간호대학생의 창의, 융합, 창업능력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4년부터 ‘간호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참여 학생에게는 1학점을 부여한다.17일 심사는 김세령 간호학부장, 간호학..
예수대학교(총장 김찬기) 간호학부는 2일 오후 1시 30분 교내 예배당에서 2021학년도 나이팅게일선서예배를 드렸다. 김세령 간호학부장의 인도로 ▲기도(이정옥 교수) ▲성경봉독(고희성 교수) ▲말씀(김대용 목사) ▲나이팅게일선서(3학년, 63명) ▲격려사(김찬기 총장) 후 김대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김대용 목사는 누가복음 9장 1-2절 말씀으로 ‘빛으로 보냄 받았습니다’란 주제로 ‘여러분이 어디를 가던지 예수님의 빛으로 보내셨음을 기억해달라’고 전하였다.오늘 나이팅게일 선서는 이경산 학생을 비롯한 3학년 62명이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
학교법인 예수대학교는 11일 오전11시 교내 예배당에서 제6대 김찬기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은 여전한 코로나 19 상황으로 참석자를50여명으로 제한했으며, 김성길 학교법인 예수대학교 이사장, 김철승 예수병원장, 유병근 완산교회 담임목사, 서초중앙교회 박동식 담임목사와 교직원, 학생대표 등이 참석하였다.먼저 1부는 대학의 설립 정신에 따라 예배로 드렸으며 김대용 목사의 인도로 시작하여 윤진 교무처장의 기도 후 박동식 목사(서초중앙교회, 담임목사)가 ‘아름답고 행복한 예수 공동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 박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모리아 산의 모세에게 아론과 훌..
지난 해8월 말 명예퇴직한 김근곤 교수가 정부훈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8일 오전 10시 교내 본부3층 회의실에서 ‘황조근정훈장 전수식’이 있었다. 김근곤 교수는 1997년 5월에 예수대에 부임하여 23년간 재직하며 교육학 전문가로서 교육이론과 교육실천 경험을 토대로 교양교육 발전 및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우수한 교육역량을 갖춘 현장적합형 보건교사로 성장하도록 헌신하였으며 대학의 설립이념 구현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였다. 우리 대학 재직 이전의 학교현장에서의 2년간의 교사경험과 타 대학에서 15년이..
예수대학교 제 5대 김금자 총장의 퇴임예배가 25일 오전 11시 있었다.여전한 코로나 19 감염 위험으로 퇴임식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교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윤진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예배에서 박용선 사무처장의 기도와 대학 교목인 김대용 목사의 는 설교가 있었다. 말씀을 통해 김 목사는 ‘김금자 총장님은 예수대학교 70년의 역사 중 50여년을 예수대인으로 사셨으며, 2012년 교수로 퇴임하시고 그 해 캄보디아 선교사로 2년간 파송받아 선교지를 다녀오셔서 2017년 총장으로 부임해 임기로 재직하시는 동안 늘 모든 생명의 근..
예수대학교 교직부(부장, 임신일 교수)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시행한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로 예수대학교는 2010년 이후 3,4,5주기 3연속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호남권에서 유일하다. 교육부는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1998년부터 주기별로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번 5주기(2018~2021) 평가는 4년제 대학 총 15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하였다...